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MBC기자가 이혼소송을 비공개로 진행하게 해달라고 서울가정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27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에는 김주하 기자와 남편 강 모씨의 첫 면접조사기일이 예정돼 있었는데요
하지만 이날 면접교섭기일은 연기됐고, 김주하 기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
가정법원 관계자는 '본인의 요청으로 이혼소송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'며 '당초 진행하기로 했던 첫 면접교섭 기일은 연기됐다'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